1만 회원 지지선언 및 국민의당 입당
반걸음 경기지회 회원들이 27일 국민의당 경기도당에서 열린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및 입당환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ews1 권혁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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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권혁민 기자 = 미래를 준비하는 '반걸음(반기문 전 UN사무총장지지모임) 경기지회 회원들이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반걸음 경기지회는 27일 오전 11시 국민의당 경기도당에서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 및 입당환영식'을 가졌다.
이날 이병승 반걸음 총대표는 "전국 12만 회원 가운데 경기지회 회원 1만여명이 안 후보 지지 및 입당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각 지부 회원들은 "경기지회 회원들이 난국의 대한민국을 하나로 이끌어갈 안 후보를 적극 지지하겠다"고 약속했다.
지지 이유에 대해서는 "반 전 총장이 강조한 기득권 세력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 뜻에 가장 적합한 후보가 안 후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앞서 14일 반 전 총장 지지모임인 '반사모 중앙회'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 후보 지지를 발표했다.
hm07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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