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지난해 외국인 환자는 전년보다 23% 증가한 36만여 명으로 2009년 이후 누적 환자는 156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환자가 35.1%로 가장 많았고 미국과 일본, 러시아, 카자흐스탄 환자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진료 과목별로는 외국인 환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성형외과를 찾았고 내과 통합, 피부과, 건강검진, 정형외과 순입니다.
진료 수입은 전년보다 29% 증가한 8천 6백여억 원으로 지난 2009년 이후 누적액은 3조 원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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