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된 힐링 아트 페스티벌 축제 모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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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조선교 기자 =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5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27일 구에 따르면 축제는 힐링 아트마켓, 아트 트리, 아트 빛 터널, 힐링 아트 사생대회, 힐링 아트 예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힐링아트 페스티벌은 서구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양한 컨텐츠 개발로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이번 축제와 함께 10억 원을 투입한 '보라매근린공원 문화 공간 조성 사업'을 연계해 추진 중이며, 조성 사업으로 보라매공원을 둔산권 문화예술 중심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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