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대학교 장현성 교수 © News1 |
(영동=뉴스1) 김기준 기자 = U1대학교는 이 대학 반도체디스플레이학과 장현성 교수(51세)가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가 주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U1대학교에 따르면 장 교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을 위한 마케팅 등 기업에서 활용 가능한 정보시스템을 연구해 SCI급 논문을 발표한 인물로 2010년부터 수차례 마르퀴즈 후즈 후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U1대학교에서 지능시스템기반 IT를 활용해 일하는 방법을 혁신하고, 지식공유기반 조직문화 융합과 관련한 연구를 하고 있다.
장 교수는 이번 수상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도 제공받는 혜택을 누리게 됐다.
‘마르퀴즈 후즈 후’는 1899년부터 발간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인명사전 발간기관으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을 엄격히 심사해 이름을 올린다. 각 분야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사람에게는 평생 공로상을 주고 있다.
한편, 장 교수에 앞서 U1대학교의 건설환경방재공학과 김선훈 교수와 물리치료학과 이대희 교수도 이 상을 받았다.
soknisan8688@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