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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광주시, 개별·공동주택 가격공시.이의신청 기간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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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ㆍ공동 주택가격을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하고 다음 달 29일까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키로 했다.
국제뉴스

광주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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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전경

시가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은 15,681호로 가격 변동률은 지난해 대비 2.09% 상승했으며, 공동주택은 83,207호로 지난해 대비 주택가격이 평균 2.7%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의 적정성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중점으로 한국감정원에서 검증 후 지난 13일 광주시 부동산평가위원회(위원장 박덕순부시장)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광주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ㆍ면사무소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이번 공시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ㆍ팩스 등을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시는 제출된 의견을 재조사한 후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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