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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농어촌 지방상수도 및 급수구역확장사업 등 8개 현장의 관계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의 신속집행 방안 마련과 공사의 품질확보, 안전사고 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상반기 상수도 건설공사 목표달성을 위한 재정집행 협조를 비롯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각종 안내표지판 설치, 도로굴착 등의 철저한 이행, 교통통제 수신호자 배치 등을 당부했다.
또한 시공 전 설계도서에 따른 현장의 기초조사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를 바탕으로 철저한 공정계획을 수립해 감독관 협의 후 사업에 착수하고 시방기준을 준수해 품질을 확보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사전 예고없이 발생하므로 철저한 사전 대비만이 예방"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의 신속집행과 철저한 현장관리로 품질을 확보해 안정적이고 건강한 용수를 시민들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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