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국립공주박물관 가족문화축제 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병인 기자]
중부매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국립공주박물관(관장 김규동)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2017년 국립공주박물관 제1회 가족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가족문화축제는 개관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문화행사 축제로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황금연휴에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따듯한 봄을 맞이하여 준비한 봄꽃 음악회(가수 홍진영 출연)를 비롯한 12종의 문화ㆍ예술공연, 어린이ㆍ가족문화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12종의 어린이 연극과 뮤지컬(Yes24에서 예매가능), 연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각종 공예 등 18종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웅진백제실 재개관과 가족문화 축제 기념 특별 사진전 및 박물관 뜰을 꽃으로 수놓은 봄꽃 전시, 포토존으로 마련한 어린이 체험 조형물, 바람개비 동산 조성을 통해 관람객들이 볼거리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비눗방울 놀이터, 거리마술,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인형, 한국 영상자료원의 야외영화 상영, 각종 푸드트럭을 준비하여 관람객들이 박물관 안에서 하루종일 머물더라도 부족함이 없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