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카센터 수리 맡긴 차량 노려…22차례 금품 턴 30대 구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수리를 위해 카센터에 맡긴 차량을 노려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0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제천시 A자동차 공업소 등 카센터 8곳에 침입해 수리를 위해 보관 중인 차량에서 22차례에 걸쳐 현금 7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일과가 끝난 뒤에도 수리 중인 차량의 문을 잠그지 않는 카센터가 많은 점을 노려 주로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와 사기 등 전과 7범인 임 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차량털이에 나섰다 구속됐습니다.

☞ 생생하게 듣는다! 대선후보 가상정책배틀
​☞ [Focus] 대선주자 페이스북을 통해 본 숨은 표심
※ ⓒ SBS & SBS콘텐츠허브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