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제천시 A자동차 공업소 등 카센터 8곳에 침입해 수리를 위해 보관 중인 차량에서 22차례에 걸쳐 현금 73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임 씨는 일과가 끝난 뒤에도 수리 중인 차량의 문을 잠그지 않는 카센터가 많은 점을 노려 주로 새벽 시간에 침입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절도와 사기 등 전과 7범인 임 씨는 집행유예 기간에 다시 차량털이에 나섰다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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