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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포항 복합환승센터’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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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3월24일 및 4월5일자 대구경북면 ‘포항 복합환승센터 특혜 논란’ 기사에서, 포항시가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제안서에 대해 도시계획과 맞지 않다며 반대했고, 경북도에서도 사업계획서를 반려했다가 2개월 만에 이를 뒤집어 로비와 특혜 논란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확인결과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에 대해 포항시와 경북도가 공문을 통해 명시적으로 반대하거나 반려한 사실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과련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 주체인 포항터미널㈜ 측은, “이 사업에 절차상 하자가 있고, 특정인에 대한 특혜나 인근 지주에 대한 시세차익을 주기 위한 것이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상업 및 문화시설이 어우러진 복합공간 시설 건설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 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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