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모집인원은 34만8천여 명으로 2018학년도에 비해 3천4백여 명 줄었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학년도 대입전형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대교협은 2019학년도 대입에서 수시모집을 통해 76.2%를, 정시 모집으로 23.8%를 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학생부 위주 전형 비중은 전년도보다 2% 더 늘어 65.9%를 차지했습니다.
논술 전형 모집 인원은 소폭 늘었지만, 대학별 평균 모집인원은 계속 줄고 있습니다.
대교협은 표준화된 대입전형 체계에 따라 수시는 학생부 위주로, 정시는 수능 위주의 대입전형이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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