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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이진성 기자 = 독감(인플루엔자) 의심환자가 2주 연속 감소했다.
27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6주차(4월16일~4월22일) 독감 의심환자수는 외래환자 1000명당 14.5명(잠정치)으로 지난 15주(15.8명) 대비 1.3명 줄었다. 지난 14주 16.7명 이후 2주 연속 감소 추세다.
특히 7~18세의 소아청소년에서 독감 발생률이 크게 낮아졌다. 지난 13주에 30.1명, 14주 43.1명으로 크게 늘었지만 15주차 들어 37.8명으로 감소하기 시작해 16주 29.6명으로 낮아졌다.
B형 독감은 소폭 증가했다. 4월16일~4월22일 282건의 독감 샘플을 조사한 결과 44건이 B형 양성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주 검출된 42건 대비 2건 늘었다.
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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