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시설관리공단 이지콜센터가 7월1일부터 장애인콜택시 통합관제시스템을 운영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전주시설관리공단제공)/뉴스1©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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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은 5월5일 어린이와 청소년 교통약자를 위해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단은 이날 어린이들에게 다과 꾸러미 선물도 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날 0시부터 자정까지 24시간 진행된다.
가족 나들이 외에도 병원 진료와 재활치료를 위해 이용할 때도 무료다.
전성환 이사장은 “이번 지원행사가 맘껏 뛰어놀지 못하는 어린이 교통약자들과 가족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경영으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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