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1일 오전 10시24분께 순창군 쌍치면 최모(78·여)씨 집에 들어가 안방에 보관 중인 33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호남 일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28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그는 동종 전과 19범으로 지난 16일 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한지 하루 만에 또다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여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kir1231@newsis.com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