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 전경©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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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광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2일 오후 7시 광주서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거콘서트 뷰티풀데이(Beautifulda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행사는 5월10일 '제6회 유권자의 날'을 맞아 마련됐고 김양호 시선관위 사무처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예비유권자인 중·고등생, 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유권자의 날은 처음으로 보통·평등·직접·비밀선거에 의한 제헌의회 총선거가 실시된 1948년 5월 10일을 기념하는 법정기념일이다. 2012년부터 기념행사를 시작해 6회째를 맞았고 올 해는 제19대 대통령선거가 5월 9일 실시돼, 유권자의 날 기념행사 의미가 크다.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예술 행사로 진행된다.
시 선관위 관계자는 "제6회 유권자의 날을 계기로 우리 국민들의 주권의식이 한 단계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국민이 중심이 되는 참여와 희망 그리고 화합의 아름다운 선거문화가 이번 대통령선거를 계기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5월4일과 5일 이틀간 진행되는 19대 대선 사전투표와 선거일인 5월 9일 투표에 유권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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