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기대 박정서 교수© News1 |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물리치료과 박정서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후즈후 평생공로상은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수중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운동 효과를 비교한 우수논문 20여편을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
박 교수는 승마운동 등 여러 가지 운동을 활용해 일반인과 장애인의 균형과 신체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 운동재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한신경치료학회 편집위원,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 학술이사, 대전시민행복위원 등 폭넓은 학술활동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박 교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32rd Edition)에 등재된 바 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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