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대전과기대 박정서 교수, 마르퀴즈후즈후 평생공로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대전과기대 박정서 교수© News1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물리치료과 박정서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가 수여하는 2017 알버트 넬슨 평생공로상 수상자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후즈후 평생공로상은 세계 각국에서 과학, 공학, 예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업적을 이룬 인물에게 수여된다.

박 교수는 수중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운동 방법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운동 효과를 비교한 우수논문 20여편을 SCI급의 저명 학술지에 발표한 점을 인정받아 이같이 선정됐다.

박 교수는 승마운동 등 여러 가지 운동을 활용해 일반인과 장애인의 균형과 신체능력 향상에 관한 연구, 운동재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대한신경치료학회 편집위원, 대한수중물리치료학회 학술이사, 대전시민행복위원 등 폭넓은 학술활동과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상을 통해 박 교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MBO(Marquis Biographies Online)의 독점 액세스도 제공받게 된다.

이에 앞서 지난 2015년 마르퀴즈 후즈 후(32rd Edition)에 등재된 바 있다.
thd21tprl@nate.com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