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5.3%, 194%로 급증했으며,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던 직전 분기보다도 각각 17.1%, 28.1% 증가해 9분기 연속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특히 영업이익률 역시 58.4%를 기록, 이익률 측면에서도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휴젤 관계자는 "전통적으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보툴리눔톡신 '보툴렉스'와 HA필러 '더 채움'의 빠른 해외 매출성장과 확고한 국내매출로 다시한번 높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휴젤은 최근 경영권 분쟁을 등 내홍을 겪다가 세계적인 사모펀드 가운데 하나인 베인캐피탈(Bain Capital Private Equity)에 매각이 결정됐다.
[디지털뉴스국 윤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