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청주 야산서 30대 사회복지사 목 매 숨진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27일 오전 1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오창읍 창리 인근 야산에서 사회복지사 A씨(38)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10시께 ‘출근했던 남편과 연락이 되지않는다’는 A씨 아내의 미귀가자 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벌였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이 근무하는 복지시설과 관련된 일때문에 고민했다는 유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edam_0815@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