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뉴스광장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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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6일) 오후 5시 15분께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서 난 불이 밤새 이어진 가운데 군과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7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다.
괴산군청과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5시부터 헬기 7대와 소방 인력 24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재개했다.
이날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군 관계자에 따르면 피해손실로 산림 1ha가 소실되었다고 알려졌다.
군과 소방당국은 화재진화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화재 원인파악과 피해 정도를 조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본부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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