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ㆍ행복ㆍ나눔ㆍ놀이ㆍ창의과학의 5개의 테마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20여종 이상의 전시ㆍ체험ㆍ공연ㆍ놀이를 구현한다.
이날 축제에서는 아동도서 베스트셀러 작품 '피터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를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관람할 수 있고, 외부 공연장에서는 마술쇼와 버블쇼도 마련된다.
또한,‘창의과학마당’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해보도록 '가상증강체험' '드론ㆍ비행기체험' '로봇체험존'이 운영된다.
각 연령별 수준에 맞는 뮤지컬 공연을 준비해 온가족이 즐기는 어린이 축제로 확대돼 축제 참여자는 저렴한 가격에 먹거리를 즐기며 가족이 참여하는 육아용품 나눔장터를 통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실천도 도모한다.
박홍섭 구청장은 "부모와 친구들이 어우러져 즐거운 한때를 보냈던 어릴 적의 어린이날은 평생 추억으로 남는다. 마포어린이대축제는 나이, 부모의 소득수준,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마포의 모든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가 준비한 어린이날 선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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