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05 (화)

檢, 최순실·안종범 등 추가기소...청문회 불출석 혐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등을 추가로 기소했다.

26일 특수본 관계자는 "지난 25일 김 전 차관을 '청문회 위증' 관련 '국회에서의증언검장등에관한법률 위반으로, 오늘 안 전 수석, 정 전 비서관, 최순실을 '청문회 증인 불출석 및 동행명령 거부' 관련 각각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적용된 혐의는 국회의 고발에 의한 것이다.

김성현 기자 minus@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