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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외모로 국내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던 그는 고구려백제신라가 왜국에 조공했다는 내용이 담긴 드라마 ‘다이카 개신’에 출연하며 비난을 받았고 이후 국내에서 그를 ‘우익슌’으로 부르기도 했다. 그도 영화 ‘은혼’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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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사례로 만화에 자주 나오는 욱광 무늬를 들 수 있다. 욱광 무늬는 일본 내에서는 흔히 쓰이지만 국내에서는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것으로 더 알려져 있다. 일부 팬들은 초기 작품에 지속적으로 욱광 무늬가 등장했다는 이유를 들어 '은혼'을 우익 작품으로 보기도 한다. 실존 인물로부터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은혼'의 캐릭터들 역시 우익 성향이 짙다는 의혹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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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된 배우들과 작품을 확실하게 우익이라고 부를 수 있는 법적 근거는 없다. “일본 배우들은 우익 작품에 출연만 했을 뿐이고 그들의 사상까지는 알 수 없다”며 지나친 비난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또한 국내에는 '은혼'에 대한 애정으로 오랜 기간 만화를 봐온 독자들도 많다. 그러나 10년 이상 이어진 '은혼'을 둘러싼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형진 인턴기자 lee.hyungjin@joongang.co.kr
이형진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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