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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하이플러스카드, 팅크웨어와 업무제휴 체결 "지속적 상생 관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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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나비 프리미엄스토어에서 하이패스카드 구입, 충전 및 단말기 구입 가능해져

세계일보

선불하이패스카드 800만 고객을 보유 중인 하이플러스카드(주)가 고객의 편의 증진과 하이패스 이용확대를 위해 국내 블랙박스 1위 업체인 팅크웨어(주)와 포괄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전국 아이나비 프리미엄스토어에서도 하이패스카드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해졌으며, 자동충전카드는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자동충전카드는 별도의 연회비가 없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통행료를 결제하거나 하이패스 차로를 지나갈 때 카드 잔액이 부족하더라도 고객이 사전에 설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충전되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플러스카드에서 출시한 하이패스 단말기 'HPC-100A' 또한 전국 아이나비 프리미엄스토어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HPC-100A는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무선 타입 단말기로 운전자가 직접 간편하게 설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제휴 기념 이벤트로 특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플러스카드(주) 옥선표 대표이사는 "팅크웨어와의 업무제휴가 단순한 협약에 그치는 것이 아닌, 향후 지속적인 상호이익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정환 기자 hwnai8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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