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김헌환 교목실장의 기념예배로 시작해 설립자인 태양학원 백창기 이사장 기념사와 김길자 총장의 축사, 공로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창기 이사장은 “정직과 이타주의를 갖고 어려운 길을 극복해 나가며 학교구성원이 주인이 되어 나라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자”라고 말했다.
김길자 총장은 “대학 5대 핵심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어 주력하고, 4차 산업혁명 대비 신설학과 개설 운영 및 구성원 간 소통과 공유가 잘 되는 대학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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