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엔지니어링(Solution Engineering)이라는 이름의 조직은 버지니아 주의 레스톤, 콜로라도의 덴버에 위치한 솔루션 엔지니어링 센터(Solution Engineering Centers)에 만들어진다.
오라클은 이미 이러한 머신러닝이나 분석 등과 같은 이러한 기술 영역 중 일부에 투자해오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어댑티브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Adaptive Intelligent Applications)이라고 부르는 지능형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에 투자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어댑티브 인텔리전트 애플리케이션은 “개인화된 추천 행동을 자동으로 제안하고, HR이나 금융 전문가 등 비즈니스 사용자들의 업무를 간소화해주는” 기술이다.
또한, 지난해 오픈월드(OpenWorld)에서는 자사의 소프트웨어에 통합될 지능형 챗봇 개발을 위한 툴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운 조직 구성을 위한 채용 대상은 “솔루션 에지니어의 물리적 허브”라고 표현된 솔루션 엔지니어 센터 전체를 총괄할 책임자와 각 센터의 솔루션 엔지니어다.
채용 공고 설명에 따르면, 이 조직의 목표는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분석, 모바일 컴퓨팅, 사물인터넷, 사이버 보안 등과 관련해 고객들에게 최첨단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또한,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기타 흥미로운 기술 트렌드가 모두 관심 대상이다. 우리의 미션은 간단하다. 우리 고객들이 직면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John Ribeiro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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