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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동두천시는 지난 25일 골조공사가 완성 된 동두천 지행역 2차 휴먼빌 아파트에 대해 공동주택 품질검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주택 품질검수에는 동두천시 품질검수위원과 입주예정자가 참여한 가운데 건축·구조·시공 전반에 대해 점검이 이루어졌다.
주요 지적사항 및 입주민 건의사항 등은 시공자에게 통보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현장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입주민을 우선으로 안전하고 고급스런 아파트 건설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품질검수 결과에 대한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사용검사 전 2차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주택품질 향상과 입주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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