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TBC가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김대중 정부 당시 개최된 6·15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 후보가 '국가연합론'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 여러 번 섞어서 썼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에 찬성하나"라는 질문에 문 후보는 "두 안(案)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