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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대선 4차 TV토론] 홍준표 “왓튼 동문이면 되나”···안철수 “트럼프와 아이스브레이킹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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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5일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이 이뤄질 경우 “취임하자마자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미국에 특사로 보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대선 후보 초청 TV토론에서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의 질문에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러자 홍 후보는 “(트럼프와) 왓튼 스쿨을 같이 나왔다고 정상회담이 될 거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안 후보는 “아이스브레이킹(서먹함을 깨고 실마리를 푸는 것)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경향신문

/국회사진기자단

<박홍두 기자 phd@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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