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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TV토론] 文 "도덕성·개혁성·대탕평·대통합 관점서 정부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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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5일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중앙일보-JTBC-한국정치학회 공동주최 2017 대통령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4.25/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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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현 기자,서미선 기자 =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25일 대통령이 됐을 경우 인사원칙과 관련, "도덕성, 개혁성, 대탕평, 대통합의 관점으로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 일산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JTBC·중앙일보-정치학회 공동주최 대통령후보 초청 4차 TV토론회에서 "대한민국 드림팀을 구성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구체적으로는 우리 당에서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과 함께 하고 싶다"면서 "더해서 말하자면 국민추천제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회자인 손석희 JTBC 사장을 향해 "그때 혹시 손 사장이 국민추천을 높이 받는다면 사양을 안하시면 좋겠다"고 하기도 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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