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를 맞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미국 개봉을 앞둔 아랍의 공상과학 영화부터 블랙코미디까지, 10개국의 12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결혼대소동'은 외교적 갈등 관계인 레바논과 시리아의 두 가족이 자녀의 결혼을 위해 만난 상견례 자리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로 중동지역의 역사 갈등을 코미디로 녹였습니다.
영화제 기간 중 이 작품의 주연배우인 줄리아 카사르가 한국을 방문해 관객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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