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39분 현재 남북 경제협력주 중 하나인 서전기전은 전일 대비 24.29% 급등한 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룡전기 역시 13.57% 오른 6110원에 거래 중이다. 이외에 선도전기(6.75%), 재영솔루텍(2.08%) 등도 강세다.
반면 솔트웍스(3.78%), 스페코(2.52%), 빅텍(1.36%), 퍼스텍(1.80%), 풍산(1.02%) 등 방산업체 주가는 모두 약세다.
이날 북한이 6차 핵실험이나 미사일 도발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에 최근 방산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당일 북한의 움직임이 없으면서 움직임이 역전된 것으로 분석된다.
정혜인 기자 hi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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