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피아니스트 |
【서울=뉴시스】쇼팽 콩쿠르 최초 한국인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조성진(23)이 경남 통영 청소년들을 만난다.
25일 통영국제음악재단에 따르면 조성진은 오는 5월6일 오전 11시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열리는 스쿨 콘서트에 출연한다.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프로그램의 하나다. 조성진은 이날 드뷔시의 베르가마스크 모음곡과 어린이 차지, 쇼팽의 폴로네이즈 Op. 53을 들려준다. 사회자가 이 곡들을 해설한다.
통영시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통영국제음악재단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전석 무료다.
인근 도서지역에서 배를 타고 오는 학생들에게는 여객선 티켓을 확인한 후 도선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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