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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구 토요문화마당, 오는 29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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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전·제일극장 거리서 개최

충청일보

토요문화마당이 열리는 제일극장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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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문화마다잉 열리는 제일극장 거리.
[대전=충청일보 정광영기자]대전시 중구는 매년 전개해 오던 토요문화마당 행사를 원도심 거리재생과 연계한 상권활성화를 위해 옛 대전ㆍ제일극장 거리(대제로 커플존)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오는 29일 올해 첫 행사를 개최한다.
중구가 주최하고 중구문화원이 주관하는 4월 대제로 커플존 토요문화마당은 '봄바람 인디페스티벌'을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옛 대전극장과 제일극장을 잇는 500m 구간에서 펼쳐진다.
옛 대전ㆍ제일극장 거리는 1980년대 대전의 명동으로 불리며 대전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곳이다.
4월 행사는 활기찬 봄을 맞아 5개 팀의 인디밴드가 펼치는 신나는 음악회를 중심으로 10개 팀의 버스킹 공연과 아트 프리마켓, 문화예술 체험코너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대전=정광영기자

정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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