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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 남구 용호1동 홀로어르신 'LOVE HOUSE'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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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남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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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남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는 지난 20일 부산 남구 용호1동의 와병중인 홀로어르신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교체, 페인트칠,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는 보일러 없이 공동화장실을 이용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여져 있는 어르신을 용호1동 희망복지팀이 유공친절기사회에 연계해 이뤄졌다.

부산시 유공친절기사회는 부산시청 친절기사상을 받은 버스ㆍ택시기사로 구성된 단체로, 세정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수년째 홀로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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