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관내 택시운전기사 50여 명이 자살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수강했다.(사진=광양시 제공) |
광양시 택시운전기사들이 자살 예방 게이트키퍼로 나선다.
광양시는 24일 관내 택시기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 표준 자살예방프로그램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택시기사들은 승객 중 자살위험자를 만날 경우 전문기관의 상담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위급상황 발생 시 자살시도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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