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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선문대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선문대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정만기 차관(사진)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정책 과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우리의 당면과제 소개, 그리고 정부의 새로운 산업전략 및 R&D 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만기 차관 초청 특강은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일대일 소비자 맞춤형 생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스마트 제조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며, 2020년까지 이를 위한 스마트공장 1만 개 보급에 힘쓴다고 밝힌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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