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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청사 / 중부매일 DB |
24일 군에 따르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1/4분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 4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 1/4분기에 신속집행 목표액 632억원보다 258억원(40%)을 초과한 890억원을 집행해 도내 시군 중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군은 재정 조기 집행을 위해 정재호 부군수를 단장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하고 경기 파급 효과가 큰 SOC사업, 일자리사업 등 정부 역점사업을 중점 집행했다.
또 주요 사업 수시 모니터링, 매주 간부회의 추진상황 보고, 월별 부진부서 대책회의 개최 등 부진 사업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 방안을 마련해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1/4분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전국 우수기관 선정은 공직자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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