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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최근 중국 옥림시, 대만 화련현, 베트남 닌빈시 등을 찾아 엑스포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상천 행정복지국장, 변태수 엑스포조직위 전시부장 등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16∼23일 자매도시를 찾았다.
이에 도시 관계자들은 엑스포 참가자격과 전시홍보 가능 물품을 문의하는 등 엑스포에 큰 관심을 보였고 중국 옥림시, 대만 화련현, 베트남 닌빈시는 참가를 신청했다.
모두 15개 기업이 참가를 신청, 엑스포 기업관에 참여 가능한 10개 기업의 입주를 확정했다.
이상천 행정복지국장은 "한방바이오산업을 중심으로한 기업간 거래(B2B)인 만큼, 제천 엑스포 산업에 대한 잠재가능성이 참여 기업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는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제천이 세계적인 한방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이자 동북아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서 위상을 정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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