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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CEO카드뉴스] "상식을 의심하라", 'The Forum'의 이상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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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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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글로벌 인재 전문가란?

A. 기존에 있었던 분야는 아니고, 교육과 퍼스널 브랜딩을 하면서 전반적인 인재 양성을 시작했다. 자신의 일에 대한 퍼스널 브랜드 결과가 바로 ‘글로벌 인재 전문가’였다.

Q. 퍼스널 브랜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A.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서로간의 소통이 필요하다.

Q. THE Forum이란?

A. THE Forum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일 중 하나이고, 퍼스널브랜딩과 교율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며 대학을 포함하고 있다. 15개국 대학들을 하나로 모아 플랫폼 대학을 만들었다.

Q. 교육 플랫폼을 통해 만들고자 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A. 집단지성과 집단 어리석음의 경계를 좁히는 것이다. 사회적 기업의 특징을 잘 살려서 운영하는 것이 희망사항이다.

Q. 글로벌인재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과정?

A. 글로벌인재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글로벌인재가 될 필요는 없다. 나는 상식의 반대를 보려고 애쓴다.

Q. 본인만의 교육철학은?

A. 한 마디로 말하자면 모두가 동의하는 ‘상식을 의심하는 것’이다.

Q. 본인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다면?

A. 일반적으로는 Basic에 포커스를 많이 맞추는데, Basic보다는 Higher, 오프라인보다는 온라인을 많이 본다. 경쟁이 덜하고, 21세기의 블루오션이 될 수 있는 국가를 선정한다. 그걸 알려주고 설명해주고 포지셔닝을 해 주는 것이다.

Q. 본인이 꿈꾸는 최종 목표는?

A. 똑똑한 개인이 똑똑한 집단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 다른 사람을 인정해줄 수 있는 진정한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해주는 것이다. 글로벌 인재 멘토들이 원하는 글로벌 인재는 바로 ‘유연성’이 있는 인재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숨겨놓은 전략, 지름길과 해답을 찾을 수 있게 도우는 일을 하고 있다. 숨겨진 블루오션, 그리고 기회를 확인 해보길 바란다.

※이데일리TV ‘CEO자서전 시즌3’는 ‘엠유주식회사 (대표 조연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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