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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남산 인접한 중구 `남산타운`, 최근 전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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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현대공인


24일 현대공인에 따르면, 지난 12일 중구 남산타운아파트 전용면적 59.94㎡ 물량이 전세 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시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남산타운아파트는 2002년 5월 입주한 최고 18층, 42개동, 총 3116가구의 규모다. 이중 전용면적 59.94㎡는 864가구다.

지하철 6호선 버티고개역의 초역세권이며 3·6호선 환승역인 약수역도 도보 6분 거리에 있다. 단지 앞 정류장에서 마을·간선·지선 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서울 강남과 강북의 중간 위치라 시청, 광화문, 충무로, 강남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 출퇴근하기에 좋다.

교육시설로는 동호초, 장충중, 장충고 등이 가깝다. 단지 내 상가, 의료시설, 시장, 주민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이 주변에 잘 갖춰져 있어 거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남산, 매봉산공원, 쌈지공원 등 단지가 녹지로 둘러싸여 있어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하기 좋다.

이 지역 현대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남산의 자연환경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며 "강남과 종로 등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편"이라고 덧붙였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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