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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공룡이 살아있다’, 29~30일 경기문화전당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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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가족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29~30일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경기문화의전당 제공) © News1 진현권 기자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가족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가 29~30일 이틀간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탄탄한 시놉시스와 화려한 퍼포먼스, 신나는 라이브 밴드의 연주로 어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야기는 티라노사우르스의 모자(母子) 공룡화석이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발견되는 사건으로 시작된다. 자연사 박물관에서 사라진 아기 티라노의 화석을 찾기 위한 주인공 나래, 고봉 남매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공룡이 살아있다’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소재 ‘공룡’에만 집중한 것이 아닌 진한 모성애와 가족애를 바탕으로 공룡과 아이들의 감동어린 소통을 담아낸 작품이다.

진영섭 프로듀서는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한 엄마와 아기의 사랑을 주제로 시작된 공연”이라며 “뮤지컬 ‘공룡이 살아있다’ 공연을 통해 진정한 가족 뮤지컬의 방향성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은 29일 오전 11시 오후 2·5시, 30일 오전 11시, 오후 2시 등 5차례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4만원이다.
jhk1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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