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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트럼프 “시진핑과 좋은 케미였다. 미국을 위해 엄청난 결과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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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중국 펑황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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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자신이 “잘 통했다(We had good chemistry)”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을 위해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AP통신과 인터뷰에서 “시진핑은 많은 석탄 배를 (북한에서 중국으로) 돌려보냈다. 엄청난 배로 중국은 많은 돈을 벌었다. 전에 없던 일”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핵실험을 용납할 수 없다고 한 (언론 매체) 사설도 봤을 것”이라며 “전에는 한번도 없던 일이라고 하더라. 미중 관계에 좋은 기초가 다져졌고, 미국을 위해 엄청난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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