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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서울 구로구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 동네해설사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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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접수, 교육과정 수료 후 해설사로 활동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구로구가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 동네해설사 심화과정 교육생을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추억과 희망의 구로공단 여행’은 과거의 구로공단을 추억하고 현재 구로디지털단지로 변모한 모습을 탐방하는 이색 관광프로그램이다. 동네해설사는 방문객들에게 구로공단의 역사와 장소별 의미를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동네해설사 심화과정은 내달 15일부터 6월 7일까지 8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은 이론강의와 현장학습으로 구성된다. 이론 강의시간에는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구로공단의 역사와 스토리텔링 해설기법 등을 배운다. 현장학습은 구로디지털단지 투어 코스를 실제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구로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있는 다국어(영어, 중국어, 일어 등)에 능통한 주민 10명과 기존 동네해설사 22명이다.

교육을 원하는 사람은 구청 문화관광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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