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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탑 모습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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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이병렬 기자 = 금산군은 5월3일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금산읍 금산교사거리에 대형 아기부처와 연꽃잎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축탑은 5월 7일까지 부처님의 광명과 대자대비로 온 세상을 환하게 비출 예정이다.
박동철 군수는 “아기부처 대형 조형물 설치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나눔의 정신이 우리 군은 물론 온 세상에 펴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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