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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천안시, 청년상인 5명 모집해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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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충청일보 김병한기자] 충남 천안시는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 창업 기회 제공을 위해 '청년상인 점포 창업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6개의 청년상인 점포창업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까지 명동대흥로상점가를 이끌어갈 5명(팀)의 청년상인 창업 지원자를 모집한다.

선정된 지원자들은 오는 12월까지 창업에 따른 교육과 인테리어, 임차료,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상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일자리 문제와 원도심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과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와 접수는 천안명동사업단(☏ 070-4820-2481)과 cheonan2016@daum.net(이메일 접수만 가능).

김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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