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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대전 유성온천문화축제 5월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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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나는 유성온천 버블버블파티


【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가 다음 달 12일부터 사흘간 유성구 온천로와 갑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온천으로 점핑! 즐거움으로 힐링!'을 슬로건으로 유서깊은 유성온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110가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선보인다.

축제 첫날 12일 오후 3시 온천로에서는 25t 대형 퍼레이드카와 2대의 트럭위에서 공연과 댄스가 함께하는 온천수 물총싸움이 펼쳐진다.

같은날 오후 6시 계룡스파텔 광장에선 공식개막행사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비롯해 김장훈, 에일리, 테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디지털 불꽃쇼도 펼쳐진다.

13일엔 오후 3시부터 충남대 정문부터 갑천변까지 2㎞ 구간에서 지역주민과 대학생, 이색동호회 등 2000여명이 참석하는 거리퍼레이드가 선보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오후 8시부터는 온천로 일원서 지난해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온천수 DJ파티가 열리고, 메인무대에선 대학생 동아리 페스티벌, 대덕청소년오케스트라공연, 뷰티헤어쇼 등이 선보인다.

이밖에 상설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체험할 수 있는 코끼리 열차를 비롯해 60m 대형슬라이드, 온천수 워터파크, 이색 동물체험 등이 축제기간 내내 갑천변 일원서 펼쳐진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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