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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카드뉴스] 그녀는 토막살인을 하고, 폐를 꺼내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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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슬기 기자 = [카드뉴스] "제 안에 악마가 있어요, 그 악마가 한 짓이에요"

최악의 살인마로 꼽히는 '정두영'이 남긴 무서운 말처럼,

인간의 탈을 쓴 '역대급 여성 악마 4인'이 있다?

디자인: 이부희 mazbooe@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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