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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진천군보건소, 미술심리치료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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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진천군보건소는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장애인 가족의 심리 지원을 위해 다음달 16일부터 관내 장애아동 가정을 대상으로 집단 미술심리치료 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집단 미술심리치료 교실은 치료미술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행복, 정서조절, 삶의 의미를 찾는 데 도움을 주어 장애인 가정의 행복을 증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애인 가족을 위한 집단 미술심리치료교실은 한 기수에 주1회, 총8회 차를 운영한다.

지난달부터 운영을 시작해 현재 1기를 운영 중이며 호응도가 높아 다음달에 2기를 추가로 운영한다. 수강신청은 진천군보건소 재활치료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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