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드림스타트, 진주서 역사문화체험활동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 울주군 제공> (울산=국제뉴스) 박운보 기자 = 울산 울주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2일 어린이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임진왜란의 3대 대첩지인 진주를 방문해 역사문화를 체험하는 활동을 벌였다고 24일 밝혔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국립진주박물관, 촉석루 등을 돌아보며 선조들의 아픈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차량안에서서 게임과 퀴즈를 통해 둘러본 유적지에 대해 복습하는 실감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울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전했다.

군 관계자는 "역사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역사에 대한 지식을 조금씩 알아가고 기뻐하는 모습에서 뿌듯함과 긍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모습으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