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경찰서 교통조사계 이정현 경사는 병원비를 스스로 지불하고 퇴원하였다는 진술을 듣고 접수된 사건을 일반적인 교통사고로 예단하지 않고 다각도로 조사하는 과정에서 사고 내역, 사고 현장 CCTV 영상자료 및 인터넷뱅킹 등 자료를 분석하여 증거 자료를 확보하였고, 4개월간의 끈질긴 수사 끝에 피의자 2명을 순차적으로 검거했다.
한편, 교통조사계 이정현조사관은 작년 7월에도 62,000,000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한 보험사기를 수사를 했다.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조사계는 서민들에게 보험료 인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보험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근절하기 위해 적극적인 수사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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