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나혜석 바로알기 심포지엄’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은 나혜석 등 동년배 여성 문인 3명의 생애와 문학세계를 집중 조명했다.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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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나혜석기념사업회(회장 유동준)가 주최한 이날 심포지엄은 나혜석과 동년배 문인으로서 불교에 귀의했던 선승 일엽 김원주(1896~1971)와 소설가 탄실 김명순(1896~1951) 등 한 시대를 풍미했던 걸출한 신여성 소설가 3인의 문학세계를 재조명했다. 2부는 ‘문단폭력에 대항한 슬픈 창작집 이야기’(발제:초당대 서정자 교수)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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